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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상・일본생활 정보

【일본재입국하기】일본 입국용 pcr검사하기(씨젠 의료재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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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 재입국할 때 어디서
검사할지 잠깐 고민 됐지만 찾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많이 알려진 씨젠에서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https://direct.seegenemedical.com/main_kor/

 

Seegene Medical Foundation

Seegene Medical Foundation

direct.seegenemedical.com

 

검사는 일본입국 72시간 안에 해야 한다.
정확히는 비행기 탑승시간 72시간!
나는 한 70 시간 전쯤 한 것 같다 ㅎ

이틀 전에 할까 고민했지만... 출국 전날은

이래 저래 바쁠 테고 어플 등록하는 것도

제대로 될지... 정신도 없을듯 하여 3일 전 해버림.
사실 밖에서 놀다가 당일 예약해서 방문 ㅎ

2호선 용답역이나 5호선 답십리역에서 가깝다.
나는 삼성역에서 출발해서 2호선을 이용 했는데...
동네 골목 시장 쪽을 지나간다.

엄청 옛날 허름한 주택가...

서울에 아직 이런 곳이 있었나 싶다...
지도 보고 찾아가면 어렵진 않지만

시장이라 복잡한 편....

 




암튼
도착한 쪽이 건물 뒤편인데 이쪽에 pcr 검사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감.
검사소에 와이파이 연결해서 정보 확인하고
결제하고(11만원..ㅜ) --> 현재는6만 5천원 이라 함.

검사함.
10분 안에 끝난다.

역시 코 후비는 건 괴롭다><

 

 

집에 갈 땐 5호선을 이용했는데
큰길 따라 조금만 가면 나오니...
씨젠에서 검사한다면 5호선 이용이
편할 것 같다.
정문도 바로 보이고~



집에 와서 저녁에 결과 받음!!

오후 4시쯤 검사하고 8시쯤 음성결과받았으니
4시간 걸림.
빨라서 좋다~

음성 결과 증명서는 확인 후 바로 캡처해 두고
다음날 sos에 패스트트랙 등록했다.
프린트할 필요는 없음.

등록은 하라는 데로만 하면 어려운 게

없으니 따로 포스팅 안 함ㅎ

 


다만 한 가지.... 일본서 전에 미리 어플
깔아 놨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패스트

등록하는 데가 없는 거다... 뭐지 하면서

검색해보니...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안되고... QR이나 링크로 다운로드

하여야 한다고..아.. 역시 일본 답다...

뭘 해도 어설픈 아마추어...

 

암튼 아래 링크로 다시 설치하고

무사히 패스트 트랙 등록할 수 있었다.

 

https://mysosp.page.link/sfY2 kRrviv4 t4 eFy7

 

MySOS | Allm Inc. - Shaping Healthcare

救命・健康サポートアプリ「MySOS」 - ご自身や家族の健康・医療記録を行い、救急時などのいざという時にスムーズな対応をサポートするアプリです。PHRを用いた日々の健康管理、救急時の

www.allm.net

 

 

음... 사실 진짜 패스트트랙인지는...ㅎ

입국할 때 나리타 공항에서....

일본스러운 답답함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ㅎㅎ

그냥 마음을 비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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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19 

요즘 한국에 다녀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참고로 현시점 백신 3차까지 맞고 증명서가 있으면

일본 입국시 pcr음성 증명서 필요 없습니다~!

2차까지 맞았다면 pcr음성 증명서 필요!!

 

정책이 자주 바뀌니 출입국 시점에

최신 정보를 찾는게 중요 할 것 같다.

 

나도 11월에 또 한국에 간다.

그때는 다 필요 없어 졌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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