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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상・일본생활 정보

【일본여행】 전국여행지원 여행비 지원 받아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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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지원하고 있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갈 일 없지 싶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한국서 놀러 왔다.
뭐할까 하다가... 하루는 버스투어로 편하게
야외 나가는 것도 괜찮지 싶어서 찾아봤다.


버스투어는 7년 전쯤 가보고 두 번째.
그때는 바닷가에서 배도 타고..
조개구이 뷔페에 귤 농장에서
귤 따고 그런 코스였다 ㅎ
귤도 잔뜩 싸오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아직 귤이 막 나올 시즌은 아니어서 그런지
비슷한 코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고른 게 단풍 축제 겸 샤인 머스켓 가리랑
와이너리 견학 투어. 점심 포함.
10000엔이고 지원받아서 6000엔이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백신 3차까지 받은 증명서와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다

그럼... 외국서 온 친구는 어떻게 하느냐..
똑같은 코스에 지원이 안 되는 여행 코드가 존재한다.
그래서 따로따로 예약 두건을 하면 된다.
그런데.... 지원 안 되는 코스는 10000엔이 아니라
9000엔이다 ㅎㅎㅎ
음.. 지원되는 건 조금 올려 받았네 ㅎ
그 차익 누가 갖는 거?ㅋ


그런데 또 웃긴 건... 여행 지원 안 되는 코스는
백신 접종 증명이랑 신분증이 필요 없다는 거 ㅎ
신분증은 그렇다 치고... 나는 백신 접종 확인은
단체 버스 투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음.....ㅋㅋ 그건 아닌가 봄....
뭐 좀....ㅋㅋㅋ

암튼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당일 신주쿠에서 집합해서 출발함~!

 

단풍명소들도 구경하고..

샤인 머스켓도 먹고

사진을 별로 안찍음 ㅎㅎ

친구만 찍어 주고!

 

주말은 여행 지원 대상자는 1000엔 쿠폰을 준다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여행비 1000엔 차이 나는거 이건가 ㅎ
쿠폰은 나중에 와이너리에서 와인 사는데 보탰다.

이 쿠폰은 평일에는 3000엔짜리를 준다.
그럼 대략 3000엔에 하루 풀코스 여행이 가능한 거다.
시간 만들어 평일에 혼자 쓱 가볼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혼자는..ㅜ
이번에 혼자 온 사람 딱 두 명 있었는데....
참 외로워 보였다....;;;;
평일에는 혼자 오는 사람 좀 더 많으려나?

무한대로 이용 가능 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ㅎ

 


암튼 하루 편하게 여기저기 돌기에는
버스투어가 좋은 듯 ~~~
차가 밀리는 건 힘들지만..
단풍이 피크였고... 날은 흐리지만 좋았다.



내가 예약한 곳은 여기다!
https://tour.vipliner.biz/campaign/zenk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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