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일본생활 정보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 전국여행지원 여행비 지원 받아서 여행~ 전국 여행 지원하고 있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갈 일 없지 싶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한국서 놀러 왔다. 뭐할까 하다가... 하루는 버스투어로 편하게 야외 나가는 것도 괜찮지 싶어서 찾아봤다. 버스투어는 7년 전쯤 가보고 두 번째. 그때는 바닷가에서 배도 타고.. 조개구이 뷔페에 귤 농장에서 귤 따고 그런 코스였다 ㅎ 귤도 잔뜩 싸오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아직 귤이 막 나올 시즌은 아니어서 그런지 비슷한 코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고른 게 단풍 축제 겸 샤인 머스켓 가리랑 와이너리 견학 투어. 점심 포함. 10000엔이고 지원받아서 6000엔이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백신 3차까지 받은 증명서와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다 그럼... 외국서 온 친구는 어떻게 하느냐.... 하......답답하다... 슬프다... 행정부재의 인재!!! 대참사.... 어젯밤 일 좀 하다 열두 시 넘어 인터넷 창을 보니.. 핼러윈 100여 명 사상사고! 응? 말도 안된다 생각하고 해외 기사 겠지 하고 봤더니... 이태원.. 뭐지 정말 말도 안 된다 생각하고 하나둘 올라오는 기사와 영상을 보니 엄청 심각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망자는 두 명이었는데... 60명이 되더니.. 세시쯤 브리핑을 보니 150명 사망..... ??? 진짜?? 말도 안 된다. 영화 같은 상황에 말이 안 나온다. 안타깝고 눈물만 나온다. 아비규환의 상황을 찍은 영상에서는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고... 구조활동하는 바로 옆에서 춤추고 사진 찍고 있고.... 이게 무슨 기괴함인지. 이런 사람들은 이해 안 가지만... 그곳에 놀러 온 모든 젊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 【해외생활정보】해외 거주자가 인감증명서 발급 받으려면? 인터넷 발급 안됨!!!!! 최근 인감 증명서가 필요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알아봤다. 뭘 하나 하려 하는데.. 해외 거주자라 00가 필요하고 00을 하려면 또 인감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ㅎ 그냥 한국 가고 싶다!!!ㅜ 이 인감 증명서를 떼려면 영사관 가고 한국에 서류 보내고 대리인이 주민센터에 가야 하는~ 흐름! ㅠ 인감증명서는 인터넷 발급 불가 한국 거주자의 경우 ---------------------------------------------------- 보통 한국 거주자 본인이 인감 떼려면 신분증 가지고 아무 주민센터로 가면 된다. 등록부터 해야 한다면 도장도 가지고 주소지의 주민센터로 가야 한다. 해외 거주자의 경우 ---------------------------------------------------- 처음에 나는 알아.. 티스토리....다음 이었지 ㅎ 카카오 대란중 하나네.. 요즘 블로그 잘 못하니... 가끔 들어와서 수익만 보는데 ㅎ 얼마 안되지만...ㅋㅋ 방문자수 뚝 떨어 졌네.. 티스토리가 다음연동이었지 ㅎ 에드핏 수익도 토일은 제로 제로 몇달만에 처음봄 ㅋㅋ 하긴 나도 주말동안 카카오 안돼서 너무 답답했다. 담달초에 친구가 일본오고 노트북 구입해서...프로그램 설치등 부탁하고 일본에 가져 오는데 호텔예약이며...이것저것 얘기 할게 많은데....카카오 불통 ㅜ 정말 답답 했다. 외국에서 카톡만 이용하는 나도 답답한데 한국은 정말 난리 난듯 카톡 이용해서 자영업 하는 사람도 많은가 보다...주문상품판매...택시등 해외사는 나는 실감을 못했는데... 한국에서는 카카오가 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 라인이나 텔레그램 설치한 사람이 많아 졌다더니... 어쩐지...... 【일본겨울】 집안이 더 추운 일본에서 겨울나기!! 도쿄 일본의 겨울... 지내기 힘들다. 분명 한국보다 기온은 높지만 집이 너무 추운게 문제다. 겨울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냉장고 같은 집안에 서러운 기분마저 든다. 추우니까 움츠려 있게 되고.. 온몸이 쑤시고 ㅎ 진짜 밖에서보다 집에서 옷을 더 많이 껴입어야 한다. 진심으로 한국에서 반팔티에 맨발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게 그립다. 요 몇년 재택근무할 때는 겨울 종일 집에 있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오일 히터도 종일 틀고 옷은 몇 겹을 껴입고.. 양말도 몇 겹 신고 털 슬리퍼에 러그도 깔고 카이로도 붙임. 이쯤 되면 집이 목재고 심하게 낡았나 싶겠지만.... 오래되긴 했지만 목재는 아니다 ㅎ 보통의 철근 아파트! 그냥 내 몸이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한데.. 주변 사람 다 껴입고 그렇다고 함! ㅋㅋ 일본에 오래 .. 어제 오늘 너무 춥다..; 도쿄...겨울이 오나.. 어제오늘 너무 춥다.. 기온 12도 정도... 갑자기 확 추워져서 놀람. 비가 내려도 그렇지.. 다음주에는 27-29도 던데...; 재택근무하는데 죽을 맛 ㅎ 간편히 입을 긴팔옷은 꺼내 놓은 것도 없어서 있는 옷 없는 옷 다 껴입음! 히터는... 벌써?라는 느낌에 틀기 싫고 원래 건조해서 잘 안틀지만.. 오일 히터는 잘 정리해서 넣어 놓은것 꺼내기 귀찮고.. 밤에는 일 끝나도 디지털 노가다 하는 중이라.. 늦게까지 컴 하는데 어제는 진짜 이불 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만 들었다 ㅎ 다행히 전기장판은 침대 시트 밑에 깔려 있어서 틀고 잠! 얇은 티 2겹에 기모 후드티에 전기장판 ㅎㅎ 덮는 이불이나 시트가 따뜻한 소재가 아니라.... 그냥저냥 덮지 않고 딱 좋았다. 10월 초에 무슨 일!!ㅎ 오늘은 낮에 일하.. 이전 1 2 3 4 5 ··· 12 다음
